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레 군나르 솔샤르 (문단 편집) ==== 결론 ==== 전술적인 면에서는 전술 스타일 자체에는 비판이 없으나 교체 선수 활용에 대한 비판이 상당히 많은 편. 위에서 서술한 것처럼 주전에게 과한 믿음을 주며 이로 인해 경기를 해치는 경우가 많고 로테이션에도 말이 많다. 반면 선수에 대한 동기부여 면에서는 상당히 호평이 많다. 모반무 시절에는 감독과 선수단의 불화가 많아서 팬들의 걱정이 많아졌는데, 솔샤르가 부임한 이후 딱히 불화없이 잘 지내고 있다. 특히 잡음이 많았던 [[포그바]]를 묵묵히 뛰게 만드는 걸 보면 선수 동기부여 면에서 상당히 잘 대처한다는걸 볼 수 있다. 인터뷰같은 경우에도 잘 대처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위르겐 클롭]] 감독이 내가 리버풀 부임후 받은 pk보다 맨유가 2년 동안 받은 pk 수가 더 많다는 인터뷰를 하였다는데 이에 흥분하지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한편 일부 맨유팬들의 경우엔 이러한 솔샤르의 모습을 보고 상당히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암만 전임들이 상당히 불만족스런 모습을 보여줬다 하더라도 결국 맨유는 트로피를 들어야 하는 팀이다. 모예스(커뮤니티 실드), 반 할(FA컵)과 무리뉴(커뮤니티 실드, EFL컵, 유로파리그)는 경기력 안좋다고 온갖 욕을 다 들어먹었어도 어떻게든 트로피는 들어올렸다. 시즌 중반부터 시작된 반전으로 유로파 트로피까지 노려봤지만, 끝내 4강에서 멈춰야 했다. 상대가 [[세비야 FC|유로파 최다 우승팀]]이라 하더라도, 충분히 이길 수 있던 상대였고, 실제로 선제골 때까지만 하더라도 그런 분위기가 있었다. 쾨벤하운전부터 심한 득점력 빈곤의 문제, 그리고 내려앉는 팀을 상대할 때의 해법를 제대로 찾지 못한다면 또 모반무 시절의 반복밖에는 안될것이다. 다음 시즌 제대로 보강을 하고, 전술적 한계를 극복하여 근본적인 경기력을 향상시켜서 맨유의 명성에 걸맞게 트로피도 획득해야 할 것이다. 4강에서 항상 약한모습을 보인다는 것 또한 단점이다. 리그에서 잘 잡던 첼시 맨시티를 상대로 4강에서 각각 fa컵과 리그컵에서 탈락했으며 유로파리그는 세비야한테 분패했다. 솔샤르가 4강 징크스를 넘지 못하는 이상 유나이티드는 앞으로 컵대회에서의 무관을 탈출하기가 어려울 것이며 솔샤르 본인도 저절로 전임 감독들인 모예스 반할 무리뉴와 동일 선상으로 비교가 될 것이다. 하지만 팬들은 트로피는 못올렸지만 이전의 [[데이비드 모예스]], [[루이 판할]], [[주제 무리뉴]]와 비교하는건 실례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솔샤르를 저평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트로피를 따내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하는데, 트로피를 제외한 부분에서는 전임 감독들과 비교할 수 없는 성과를 내보이고 있다. 솔샤르 감독이 지겹도록 언급하는 것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DNA”인데, 실제로 솔샤르 감독 부임 이후 구단 체계에 큰 변화가 존재했다. 전임 감독들이 빅 네이밍 영입에 치중하여[* 물론 이 점은 [[에드 우드워드]]에게 더 큰 비난의 화살이 가해져야 할 것이다. 하지만 맨유 감독은 좀 특이하게 디렉터의 역할도 겸하는 "매니저"기 때문에 감독 책임을 물지 않을 수가 없다.] 구단의 주급 체계, 라커룸 기강을 무너뜨려 놓았는데,[* 대표적으로 [[알렉시스 산체스]]의 사례가 있다. 산체스가 주급으로 7억을 받아 주급 체계가 무너졌고, [[안데르 에레라]]마저 이 때문에 재계약 당시 고액 주급을 요구하며 결국은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했다.] 이를 원상복구시키고자 노력한 것이 솔샤르 감독이며, 새로운 도전을 원했던 선수들, 몇 년째 팀에 붙어있던 잉여 자원들 혹은 전성기가 지난 선수들[* [[마루앙 펠라이니]], [[안토니오 발렌시아]], [[안데르 에레라]], [[로멜루 루카쿠]], [[마테오 다르미안]], [[애슐리 영]], [[알렉시스 산체스]], [[크리스 스몰링]], [[마르코스 로호]] 등]이 솔샤르 감독이 들어서고 나서야 팀을 떠나게 된 바 있다. 방출 과정에서 선수들과 큰 잡음 없이 서로의 발전을 기원하며 신사적으로 작별한 것은 덤. 또한 이후 젊고, 팀에 헌신하고자 하는 자원들의 충원을 통해 나름대로 성공적인 리빌딩을 완성하는 중이라는 평을 받는다. [[해리 매과이어]], '''[[브루노 페르난데스]]'''등 팀의 중심축을 새로 구성했으며, [[스콧 맥토미니]], [[메이슨 그린우드]] 등 전통적인 유스 출신 선수들에 대한 적극 기용, [[프레드 로드리게스|프레드]], [[앙토니 마르시알]], [[마커스 래시포드]] 등 무리뉴 감독 하에서 계륵이 되거나 성장세가 더디다고 평가받았던 선수들을 자신에 입맛에 맛게 사용하여 재미를 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무한 크로스밖에 할 줄 몰랐던 [[데이비드 모예스]], 실리 축구를 표방한 ‘지루한 축구’를 선보였던 [[루이 판할]], 부임 초기 트로피를 따냈지만 결국 지나치게 수비적인 축구를 구사한 데다 선수단과 잡음을 일으키며 물러난 [[주제 무리뉴]]와는 달리 기본적으로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고자 하고 있고[* 실제로 솔샤르 감독 부임 이후 득점 수치가 눈에 띄게 늘었으며 전임 감독들 사이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5골 이상을 득점하는 경기 역시 종종 나오고 있다.], 기본적인 경기의 재미도,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 [[카를로스 테베스]] 등이 활약했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빠른 공격 축구의 부활을 알렸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빅클럽 지도 경력이 처음이기에 종종 미숙함을 드러내는 것은 사실이나 이를 상쇄할 만한 장점을 보유한 감독이라고 평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인터뷰 스킬도 수준급이다. 20-21 시즌의 클롭 감독이 맨유의 PK 수에 관한 발언을 하자, "아마 그럴 수 있다. 나는 그들의 PK 수를 세지 않는다."라며 안정적으로 넘겨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20-21 시즌, 1월에 1위에 오른 후의 인터뷰에서 매우 정석적인 인터뷰를 했다. "1월의 순위는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우리는 여전히 배고프다."라는 인터뷰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